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신원동 붕어빵]겨울철 간식 우리집도 붕세권

반응형
SMALL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간식 붕어빵인데요


퇴근하는 길 횡단보도쪽에 위치한 붕어빵이 딱!!!


우리집도 드디어 붕세권!!!!


붕세권이 무슨 단어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네이버 사전글을 퍼왔습니다


붕세권 : 겨울철 인기 있는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어진 신조어로


붕어빵을 파는 가게 인근에 자리 잡은 주거지역 또는 권역을 말한다.



예전 포장마차 느낌의 붕어빵 가게가 아닌 트럭으로 이동해서 다니는 붕어빵 가게입니다.


매일 오시는건 아니시고 특정요일에만 오셔서 장사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해먹은 날짜는 1월7일(월)


월요일마다는 오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먹던 큰 붕어빵이 아닌 잔챙이 붕어빵을 팔고 있네요


난 큰 붕어빵이 더 좋은데..




그래도 겨울철 간식은 붕어빵이니 슈크림4개, 팥4개해서 2천원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마리 1천원, 8마리 2천원인데 


저렴하면 저렴하고 비싸면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 가격인 것 같네요



집에 오는 길에 배고파서 봉지를 들고 먹으면서 오는 바람에 다 섯 마리 밖에 안남았네요


일단 남은 다 섯 마리라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바삭한 느낌이 사진으로는 느껴지네요



먼저 팥 단면입니다


빵보다 팥이 꽉 차있어요 그런지 바삭한것 보다 촉촉한 붕어빵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슈크림 단면 입니다. 슈크림은 팥보다 속이 알차지 못하네요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요? ㅋㅋ


총평으로 오랜만에 붕어빵을 사먹었는데


제 취향은 큰붕어빵이나 잉어빵을 좋아해서 작은 붕어빵은 또 사


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동네에 큰 붕어빵이나 잉어빵 파는 붕세권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