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코스]유니버셜스튜디오 구경하고 온 후기

오늘은 LA여행 중 들렸던, LA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는 단체 관광 패키지 상품이라 단체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였습니다.

1일 입장권으로 9만5천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입장하자마자 바로 앞에 만화 캐릭터 인형탈을 쓴 친구와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답게 곳곳에 미국 유명 케릭터 인형탈을 쓴 친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공포영화 캐릭터인데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분장 디테일이 섬세했으며, 혀바닥까지 분장을 했습니다.

아이들이랑 사진찍는 모습도 찍어봤습니다.

이게 바로 유명한 일명 포비든저닉

해피포터 마법성입니다. 모든 놀이기구가 줄이 엄청나게 길어 성만 구경하고 타지는 못했습니다.

놀이기구 1개 타는데 최소 2시간은 줄서야하는게 ....

너무나도 익숙할 해리포터존입니다. 호그스미드의 모습과 해리포터 성의 모습은 

다른 나라의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다를게 없습니다.

해리포터 골목입니다. 해리포터 마법 지팡이를 구매해서 마법존에 주문을 외우면 마법이 걸려 

물건들이 떠다니고 움직이고 합니다. 신기했지만 어린아이들만 하고 있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다음은 심슨라이드입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리던 놀이기구 중 하나입니다.

줄이 길어서 타보지는 않았는데, 동행하신 분은 재미있엇다고하고, 다른한분은 시시하다고 했습니다.

어쨋든 스릴 라이드니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타보세요^^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찍었습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2일은 잡고 하루종일 구경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패키지 상품이라 짧은 시간이 할당되어 아쉬움이 컸습니다.